‘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에 럭셔리 브랜드·제품을 선호하면서 홈인테리어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아차 카브르(Piazza Cavour) 광장 등 해외에서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2016년 7월 처음 선보였다. 제품 라인업은 컬럼형 냉장고·냉동고, 얼음정수기냉장고, 컬럼형 와인셀러,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아일랜드 냉장고, 아일랜드 와인셀러, 스팀오븐, 광파오븐 등 총 10종이다.
류재철 H&A사업본부 부사장은 “주방과 거실을 초월해 다양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빌트인 가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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