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 지정
전남농협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철호 국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 판매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 삼호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매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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