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 자동차 생산을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조1364억원으로 2019년 연결 매출액의 86.5%에 해당한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협력사의 납품 거부에 따른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생산을 중단한다”며 “협력사와의 납품 협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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