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공룡 최후의 천국이었다”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허민 교수 초청, 20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허민 교수를 초청하여 1억 년 전 한반도에 담긴 공룡의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허민 교수는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대한지질학회 회장, 한국고생물학회 회장을 맡는 등 공룡과 한반도 지질학에 정통한 학자이다.
이번 필 사이언스 강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좌석간 거리두기로 제한된 인원에 대한 선착순 사전예약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객 전원에 대한 사전 발열확인 및 QR체크인, 마스크 착용 및 두 팔 사이 간격두기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국립광주과학관은 다음달 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 ‘돌아온 공룡’을 개최한다. 공룡 특별전은 공룡화석 발굴체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 만나는 공룡 등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한 실감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필 사이언스 강연 사전예약, 공룡 특별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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