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승무원들이 비행을 준비하는 라운지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모두락, 항공기 운항을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 등을 둘러봤다. 또 김이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조종사 노조위원장, 근로자대표 등과 간담회로 제주항공 현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항공은 항공사 최초로 지난해 3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일자리를 지키면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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