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에도 이틀 연속 저공해 미조치 전국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기배출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등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단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되지 않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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