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됐으며 3월부터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재임기간동안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하여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건전성 지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이는 인수시점보다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이사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금번 연임된 김 대표이사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 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근로자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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