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이며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시민 3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37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280명(국내감염 2,202명, 해외감염 7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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