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교보생명이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 2억9800만원, 상여 2억7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0만원 등 총 6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평가와 보상 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매월 분할 지급했다.
상여는 정기상여금 3200만원, 성과급 1억9900만원, 조직단위 인센티브 4100만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교보생명의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윤열현 사장은 지난해 급여 2억9100만원, 상여 1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200만원 등 총 5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