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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서울·부산, 2018년보다 더 몰려

[4·7재보선]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서울·부산, 2018년보다 더 몰려

등록 2021.04.02 16:50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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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서울역,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서울과 부산 지역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다. 지난 지방선거인 2018년 당시 사전투표 같은 시간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6.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77만3468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56만870명이 투표, 6.66%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17만9286명이 참여, 투표율이 6.11%로 나타났다.

평균으로 따져보면,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8.49%였다. 2018년 지방선거와 2017년 대선에선 6.37%, 8.28%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5.43%, 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5.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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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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