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게시글에서 “한국의 금융사들이 작년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세후 이익은 총 1조9000억원”이라며 “이 가운데 37%인 7050억원을 미국·중국·영국·독일·캐나다·브라질에 있는 현대캐피탈 해외법인들이 벌었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의 지난해 해외이익은 2위 금융사보다 두배 가량 더 많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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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태영 현대캐피탈 부회장 “지난해 해외이익 국내 금융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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