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통통신사’사진·영상 담당 청년 2명 28일까지 모집촬영·편집·카드뉴스 등 제작···위촉장·월 활동비 등 제공
‘전통통신사’는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하며, 제작된 사진과 영상은 전통문화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맡는다.
특히, 지난 2020년도부터 시작한 ‘전통통신사’는 영상촬영만 담당하는 1명만 선발했던 것이 올해는 영상, 사진 촬영 담당 등 총 2명을 선발해 SNS 홍보 제작의 질을 높였다.
‘전통 통신사’ 동영상 담당은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영상 촬영 및 편집한다. 사진 담당은 행사 현장 촬영과 SNS 카드뉴스 제작 등을 맡는다. 월별 촬영 등 횟수 등 기획 방향에 관한 사항은 전통문화관과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통문화예술 사진촬영·영상편집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광역시 거주자 청년이며 전통문화예술 전공자, SNS 운영 유경험자, 사진촬영·영상편집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최종선정된 ‘전통 통신사’에게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사진촬영 담당은 월 50만원, 동영상 담당은 월 100만원 씩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전통통신사 신청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활동경력을 알 수 있는 포트폴리오(자유양식) 등이며, 해당 양식은 광주문화재단 또는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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