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송금, 환전 등 금융서비스에 멤버십 기능을 추가한 오픈형 종합금융 KB페이 신규 광고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모았다’라는 콘셉트에 따라 2018년부터 KB국민카드 메인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차승원·오정세·김창완·문소리·김혜윤 등 KB국민카드와 KB금융지주 광고모델이 한꺼번에 출연했다.
여기에 다른 카드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유해진과 인터넷은행 광고모델 경험이 있는 배우 윤여정도 함께 출연했다.
이를 통해 지불결제와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집약된 종합금융 플랫폼 KB페이의 확장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광고 배경음악 역시 비틀즈의 명곡 ‘컴투게더(Come Together)’를 사용해 시각뿐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광고 콘셉트를 살렸다.
광고 본편에서 모델들은 KB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고, 디지털편에서는 서비스와 혜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 광고 촬영장 뒷이야기 등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홍보부 조용수 팀장은 “이번 KB페이 광고는 카드사 최초의 간편결제 플랫폼이라는 상징성과 다양한 결제 방법을 모은 플랫폼이라는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화제성이 높은 역대급 스타 10명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고 고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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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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