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학과, 10명의 재학생이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기업‧직무 컨설팅을 받으며 발표회를 준비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영환경, 채용정보 등을 분석한 뒤 실제 취업에 필요한 준비 전략을 세워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재학생 6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안민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기업과 직무를 바로 알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경진대회를 운영했다”며 “학생들의 취업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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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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