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후 DART 초기화면은 공시정보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항목별 표기순서도 이용자가 선호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공시 검색에 익숙지 않은 초보 이용자를 위해 ▲공시통합검색 ▲정기공시 항목별 검색 ▲맞춤형 검색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이 새롭게 마련됐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DART로 접속하면 주요 공시검색 기능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개편 후에는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동일하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금감원은 새로운 DART 홈페이지와 기존 DART 홈페이지를 병행 운영하다 오는 7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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