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NK금융은 텀블러‧머그컵을 들고 그룹IT센터와 부산은행 본점 내 카페를 찾은 임직원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BNK금융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ESG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한편, ESG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재 BNK금융은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판매 중이며 지역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프리제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작은 노력이 환경문제의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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