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G7 정상들이 지난주 G7 재무장관들이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글로벌 법인세 최저 세율을 적어도 15%로 두기로 합의한 안을 승인했다고 했다.
이들은 또 필요할 때까지 대규모 경기 부양을 계속하고 너무 빨리 거둬들였던 과거 실수를 피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G7은 또 러시아 내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저지르는 이들에게 책임을 묻고 화학무기 사용을 조사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