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데뷔한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대종상·청룡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또 ‘건축학개론’, ‘박열’,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다양한 연령층의 호감을 얻고 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기업은행은 이제훈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진취적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제훈을 모델로 한 새 광고는 6월말 TV,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제훈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 여러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형성된 강한 신뢰감을 갖춘 배우”라면서 “은행이 추구하는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메시지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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