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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 코로나19 대응 공로 ‘복지부장관상’ 수상

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 코로나19 대응 공로 ‘복지부장관상’ 수상

등록 2021.06.18 12:06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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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일 병원장손정일 병원장

일산복음의료재단은 손정일 병원장이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손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감염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책팀 구성과 담당자 지정·활동을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병원 주출입구에 방역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환자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도 손 병원장은 지역보건 의료발전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산복음병원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입구부터 열 감지 카메라, 키오스크 문진표를 통해 모든 출입객의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실, 수술실, 병동 등에 대한 빈틈없는 감염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손 병원장은 “1년 넘게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병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와 지역사회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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