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전공 박사과정 장유진·한가록 대학원생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최용석)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순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병운)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스마트 항만과 해운항만산업의 미래전략 – 여수광양항의 비전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한국해운물류학회는 매년 학술대회에 참가한 대학(원)생과 논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원생 2개 세션, 총 2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심사 결과, 순천대학교 무역학전공 장유진 박사과정은 최우수상, 순천대학교 무역학전공 한가록 박사과정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순천대학교 장유진 박사과정생은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학회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연구에 전념하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한가록 박사과정생은 “부족하지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여 부끄럽지 않은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연구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순천대 이재은 교수는 “제 지도학생들에게 큰 상을 주신 학회담당자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학생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로써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