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매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이 쾌적한 환경 속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1000만원 상당의 관련 용품을 지원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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