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산업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를 임기로 조한홍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조한홍 사외이사는 서산 서령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럭키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하며 금융 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기업RM부문 대표(사장)와 법인영업 총괄 사장을 지내고 금융서비스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2017년엔 무궁화신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맡아 올해까지 임기를 남겨뒀다.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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