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MG새마을금고 재단은 노인복지시설 이용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복지시설을 선정해 승합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기부한 승합차 6대 역시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시점이 다가온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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