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우리 부산, 사회백신’은 코로나19 국면 속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문제 대비를 위한 대국민 나눔활동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청소년 교육과 돌봄지원, 2030세대 희망사다리 지원, 비대면 사회서비스 강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쓰인다.
김지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나눔백신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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