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는 약 55억이 투입됐으며 △슴갈목섬 탐방로 △해의커뮤니티센터 △선양장 확장 △백사장 걷는 길 등을 통해 어민들의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건축물들을 조성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공단 및 서천군 관계자,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표를 대조하며 위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여름철 안전 수칙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공단과 서천군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송석항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충분한 철근 확보 등 공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확보해두어 사업추진에 이상이 없으며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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