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원인은 찜질방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17명, 지인접촉 4명, 해외입국 2명이며 그 외 9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주민 16명, 일산동구 주민 17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 13일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1명(직원 1명, 이용자 9명, 이용자 가족 1명)이 됐다.
재활주간보호센터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91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782명(국내감염 4,664명, 해외감염 11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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