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다음달 1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뒤 상세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유상증자와 동시에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을 위한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도 추진한다. 감자 비율은 80%로,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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