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26일까지 2주간 ‘광주의 달을 찍어봐’ 이벤트 광주 관광지에서 촬영한 달 사진 해시태그, 소원 글 업로드하면 치킨·커피·기프티콘 경품 제공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광주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어려운 시기 서로의 행복과 행운을 빌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으로는 광주관광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팔로우 한 뒤, 개인 계정에 광주 관광지에서 촬영한 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소원 글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조건을 충족한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치킨과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좋아요 수 상위권 중 내부 회의를 통해 포토제닉 상을 선정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광주관광재단에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과 맞추어, 비엔날레 기간 중 팝업스토어, 여행 토퍼 자판기 설치 등 예술여행 대표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추석기간 동안 광주를 방문하는 분들에겐 여행에서의 행복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고, 가족과의 만남을 잠시 미룬 분들께는 오지 못한 가족에게 광주의 관광지를 소개하며,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광주의 보름달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달을 찍어봐’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