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웃음가득 상생마켓’에선 중소기업, 사회적기업과 12개 지역본부에서 함께 발굴한 지역농가, 소상공인 생산물품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주 쌀’, ‘흑산도 홍어’ 같은 지역 특산품은 물론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스마트케어팜 생산물품도 회원가입 없이 구매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상생마켓 소개와 함께 ▲입점상품 ▲입점업체 ▲알림마당으로 구성됐다. 원하는 상품과 기업 정보를 간편히 조회할 수 있다. 캠코는 입점업체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 캠코는 상생마켓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1일부터 15일까지 캠코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 또는 해시태그를 단 소비자 200명과 구매를 인증한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 웃음가득 상생마켓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웃음을 드리는 상생협력 구매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캠코가 국민들 곁에서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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