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위원장은 15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당정협의 모두 발언에서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향후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위원장은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하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한 보완방안을 함께 시행하는 게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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