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 토요일

서울 30℃

인천 30℃

백령 27℃

춘천 29℃

강릉 29℃

청주 30℃

수원 30℃

안동 31℃

울릉도 29℃

독도 29℃

대전 31℃

전주 31℃

광주 30℃

목포 29℃

여수 29℃

대구 33℃

울산 31℃

창원 29℃

부산 29℃

제주 29℃

금융 국내 저축은행 여신잔액 90조원 돌파

금융 은행

국내 저축은행 여신잔액 90조원 돌파

등록 2021.09.18 16:21

이어진

  기자

공유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저축은행들이 빌려준 돈(여신) 잔액이 90조원을 넘어섰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90조2천482억원으로 6월 말보다 2조1천133억원 늘었다.

저축은행 여신 잔액은 올해 2월에 80조5천41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9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70조원을 넘어선 작년 7월 이후 80조원을 돌파하기까지 7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서민금융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신협) 4개 부문의 7월 말 기준 여신 잔액은 총 667조4천954억원에 달했다.

작년 말 기준 잔액인 608조5천456억원과 비교해 9.7%가 뛰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