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를 한다.
민주당은 연설 직후 온라인과 ARS, 현장에서 각각 진행된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결과는 오후 6시경 발표된다.
투표 인원은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등 약 3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제주 경선에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3944표(득표율 56.75%)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82표(35.71%)로 2위에 올랐다. 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55표(6.55%), 박용진 의원 69표(0.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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