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가을철 배드민턴대회 6연패 달성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 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MG새마을금고는 자사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9년도 전국 가을철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우승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취소된 작년 대회 이후 다시 열린 이번 가을철 배드민턴 대회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화순군청을 3-2로 따리고 우승해 여자부 6연패를 달성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성적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재능기부 등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