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한화종합화학에서 사명을 바꾼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영전했다.
모회사 에이치솔루션을 흡수합병한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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