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임직원과 에코백 나누며 환경보호 동참

사진=JB금융지주 제공

JB금융그룹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에코백 굿즈’를 제작해 임직원과 공유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비닐백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 활용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JB금융 직원은 “에코백을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게 됐고, 환경보호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JB금융지주는 그룹 웹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중고 도서 기부’ 등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맞춰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에코백 굿즈 제작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공헌 캠페인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