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가입자 전원에게 우대이율 0.20%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요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의 추가 이율이 붙는다.
세부적으로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면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포함)한 경우 0.10%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최장 1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소비자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경남은행이 창원시 제 1금고 체결과 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이란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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