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반려동물용 명품들은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받으며 시판 물량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시장의 반응과는 달랐습니다.
배우 송혜교도 최근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사진 속 반려견이 명품을 입고 있기 때문. 반려견의 코트와 가방은 펜디의 제품으로 총 400만원에 육박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송혜교를 향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반려동물에게 명품을 사주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점점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 명품 시장, 그리고 비난의 대상이 된 배우 송혜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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