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포럼]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블록체인 산업 발전 앞장설 것”

뉴스웨이&블록스트리트,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뉴스웨이 주최 블록스트리트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가 코로나19 팬대믹 상황 속에서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관련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고비는 넘겼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글로벌 경제는 물론 한국 경제에 코로나19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이런 작금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온라인 종합 경제 미디어인 뉴스웨이는 그간 블록스트리트, 앤츠코인 사이트를 통해 가상자산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뉴스웨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되는 포럼과 관련해서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대내외 관심있는 분들을 직접 모시지 못하고 이렇게 비대면 포럼을 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포럼은 해당 전문가들이 알찬 내용과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