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재무설계 특강은 지난 7월 울산 북구청과 맺은 ‘신중년세대 퇴직과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김창수 경남은행 은퇴금융팀장은 지역 내 퇴직자와 은퇴자 등에게 ‘100세 시대 행복한 돈 관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퇴직 이후 노후설계법과 노후생활비 마련을 위한 국민연금·주택연금 등 활용법, 은퇴 이후 건강보험료 관리법, 노후투자상품 선택법 등을 소개했다.
경남과 울산 소재 기업 중 퇴직재무설계 세미나에 관심 있는 기업은 연말까지 경남은행 은퇴금융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창수 팀장은 “퇴직재무설계 특강이 끝난 뒤에도 은행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퇴직재무설계와 노후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앞으로 퇴직자와 은퇴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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