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담양교육지원청과 협업···농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봉사 펼쳐놀이기구가 담긴 놀이상자 제작·전달 및 함께 놀아주는 시간 마련
이번 활동은 평소 물리적인 제약과 놀이 컨텐츠가 부족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놀이 및 휴식시간의 질이 저하된 농촌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여, 건강한 웃음과 희망찬 꿈을 키워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도공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은 놀이상자를 받아들고 함빡 웃는 얼굴과, 도공 광주전남본부 야구 동호회원들과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사회가 밝아지기 위해서는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상생협력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활동도 꾸준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