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엔 DGB금융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DGB패밀리봉사단 12가족과 ‘DGB 위드유 대학생 봉사단’ 18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코로나19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고산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300가정에 제공됐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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