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청 공무원, 21개 동 아동위원, 미추홀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등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향후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미추1004톡 등 SNS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를 단순 가정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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