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어촌과 사회적기업 등 12곳이 참여했다.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행복예감기금’으로 장터에서 농산물을 구매했으며, 이를 활용해 ‘행복예감 꾸러미’를 만들어 35개 취약시설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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