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자 2011년부터 매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빵·반찬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엔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을 담아 만든 빵과 음료 세트를 부산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와 새생명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인수 감사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온기를 더하기 위해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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