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이달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단지내 상가는 1단지 상가가 평균 15대 1, 2단지 상가가 평균 6.61대 1의 입찰 경쟁률을 보이며 완판됐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에서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동 상가는 평균 22대 입찰경쟁률로 완판됐다. 지난 4월 공급한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시티애시앙 상가는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2월 공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완판됐다.
부영 측은 상가 분양 흥행 이유로 공급한 아파트들의 우수한 입지를 꼽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부영의 단지내 상가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대규모 단지의 배후수요라는 공통점을 갖춰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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