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결산으로 100년 농협을 향한 지속성장 다짐
광주 관내 농협들은 작년부터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올해 11월말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평균연체비율 0.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날 참석한 채권관리 담당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상승 여파로 향후 대출연체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연체현황 분석 및 감축 계획과 대응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강형구 본부장 “국내외 경기부양과 코로나19 금융정책에 따른 건전성 관련 수치의 착시효과에 주의해야 한다.”라며, “현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경영안정 도모와 대내외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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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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