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경남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연말을 앞두고 울산·경남지역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외계층 구호를 위해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이다.

경남은행은 울산 신정시장, 창원 명서시장, 김해 삼방시장, 진주 자유시장에서 총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시설 20곳에 전달했다.

특히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복지시설,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울산·경남 전통시장에서 착한 소비 운동을 벌였다”면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이 희망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