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삼프로TV’ 출연 영상에 대해 500만회 넘는 기록적인 조회수로 호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냈다.
민주당 선대위 송평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영상을 보신 모든 국민께서 이 후보를 지지하실 것으로 여기지는 않지만, 이 후보의 철학과 정책을 꼼꼼하게 검증하셨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변인은 국민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실사구시적인 자세로 민생 정책과 공약을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8시15분 기준 이 후보가 출연한 ‘삼프로 TV' 영상은 505만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편이 273만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편이 57만회, 심상정 정의당 후보편이 18만회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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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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