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부터 3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
전남농협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가공공장 등을 중점 대상으로 △명절 성수 식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지역본부에서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남 관내 하나로마트 등 모든 경제사업장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관리 교육자료를 안내하여 소관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및 가공공장 등 모든 제조·판매장에서 식품안전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금년 설 명절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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