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77.40대1·하나 21.78대1···19일까지 청약 진행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을 받는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통합 경쟁률은 22.77대1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486만9692주 청약) 경쟁률은 19.84대1이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12.21대1과 7.1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인수단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77.40대1 ▲신영증권 8.28대1 ▲하나금융투자 21.78대1 ▲하이투자증권 12.74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증권사는 22만1354주씩 배정받았다.
현재 경쟁률 기준으로 증권사별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KB증권 2.17주 ▲대신증권 5.12주 ▲신한금융투자 3.62주 ▲미래에셋증권 0.48주 ▲신영증권 4.97주 ▲하나금융투자 2.66주 ▲하이투자증권 5.75주 등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은 150만원이다. 전체의 50%(526만2500주)는 균등방식으로,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된다. 청약 건수가 265만건을 넘지 않으면 균등배정으로 2~3주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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